파트너스회원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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