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회원
꽃비회원님!
목요일아침입니다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차가운 바람 사이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겨울 아침 가만히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오늘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인가요?”
감사하는 마음은
작은 기쁨에도 더 깊이 웃게 하고,
슬픔의 구멍에서 빠져나올 밧줄이
되어주곤 해요.
우리가 종종 잊고 지내는 당연한 것들...
매일 아침 따뜻한 이불 속 온기
잠든 아이의 평안한 얼굴 아침 출근길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 이 모든 것이
'감사'라는 이름 아래
사소하지 않은 축복이라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다시 바라보면
그저 숨 쉬고 있다는 사실마저도
기적처럼 느껴질 거예요
혹시 오늘 하루
감사할 일들을
하나씩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불씨가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기를 바라며
회원님의 평범한 하루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곱디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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