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못다 핀 꽃 한송이
  • 우리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6.01.08 12:23 조회 38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 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 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 없이 사랑 받는 온실 속의 화초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 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되는 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 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안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 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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