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으로
세상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두 발로 가고픈 길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오늘 문득 크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가장 소중한 것들은
이미 나에게 주어져 있었는데
그저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고
돌아올 수 있는
포근한 공간과 나를 반겨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햇살, 꽃, 그리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은 순간들까지
우리는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가진 모든 작은 행복들을
충만하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와 기쁨
그리고
행복 가득 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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