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왔습니다.
아침은 고개를 잘 끄덕이며
수긍하는 배려심 많은
사람을 닮았습니다.
어제의 우울과 슬픔은
구름처럼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의 곤란을 기억해내야 할
의무도,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어제의 그것을
이 아침에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면 됩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눈 앞에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우리는 다시
시작하기만 하며 됩니다.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헤이즈★부산 |
2025.10.11 |
7 |
0 |
|
★헤이즈★부산 |
2025.10.11 |
6 |
0 |
|
양평중앙화원 |
2025.10.11 |
12 |
1 |
|
[자유]
말이 예쁘면 참 좋죠
[2]
|
★헤이즈★부산 |
2025.10.10 |
42 |
0 |
★헤이즈★부산 |
2025.10.10 |
3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