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10.11 05:19 조회 13

새날이 왔습니다.


아침은 고개를 잘 끄덕이며

수긍하는 배려심 많은

사람을 닮았습니다.


어제의 우울과 슬픔은

구름처럼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의 곤란을 기억해내야 할

의무도,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어제의 그것을

이 아침에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면 됩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눈 앞에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우리는 다시 

시작하기만 하며 됩니다.





댓글알림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헤이즈★부산

2025.10.11

8

1

★헤이즈★부산

2025.10.11

8

1

양평중앙화원

2025.10.11

13

1

★헤이즈★부산

2025.10.10

42

0

★헤이즈★부산

2025.10.10

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