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좋은글[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는가?!
그치지 않는 비는 없듯
영원할 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도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온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우리는 인생이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안다
어느 때엔가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되어 있다
인생은
매번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한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다
우리네 인생도
사는 게 매번 아픈 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더 많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간다
산다는 건
상처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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