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제일플라워(부산금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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