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큰 강은 흐르지 않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보면
유유히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고 있지요.
고통도 그와 마찬가지라 머물러 있는 듯하나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삶이 내게 주지 않은 것을 불평하기보다
삶이 내게 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세간에서는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불교의 연기법에서는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회원님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실까요? 이여름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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