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백로
  • 꽃밭에서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6.09.07 08:09 조회 20

꽃비회원님!

새롭게시작하는 

월요일아침입니다 


싱그러운 아침 이슬! 

오늘은 하얀이슬 맺이는 백로라 하여

더욱 크게 방울 방울 맺혔네요~ 

봄, 여름을 힘겹게 지나온 우리에게 

초록 빛 이슬 신비롭게 빛나는

얼굴로 올 한해 풍년을기원해주네요

봄, 여름, 가을을 버텨내온 자연,

초록 풀들의 삶이 이토록 처절한데 

사람의 삶 또한 얼마나 고된 일이겠냐며 

고귀한 눈망울 금새 톡 터질듯 일렁이며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까맣고~ 토실토실~ 주렁주렁한~

포도송이에 맺힌 하얀이슬 백로를 보며~ 

꽃비회님께 축복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백로에 이슬이 맺히면 십리 천석(川石)을

늘인다" 라는 옛말처럼 풍년을

기대하는 축복의 날!  

지는듯한 무더위와 비바람 모두 걷힌 후 

가을이 주는 축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당신의 삶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곱디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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