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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회원님!
수요일아침입니다
몽땅연필!
너는 누구의 인생을 이야기해주고 여기까지 왔을까?
우리는 얼만큼 인생을 연필로 쓰고 있을까요?
깎여진만큼 쓰여진만큼 정말로 우리는 인생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오늘 우린 얼만큼 사용한 길이의 연필로 어떤 인생을 또 쓰기 시작할까요?
옛날 초등학교때 쓰던 몽당연필 생각이 문득 납니다.
그시절 다쓰고 남은 몽땅연필에 다 쓴 모나미 볼펜을 끼워서 마지막까지 사용했던 몽땅연필을 지금 모든것이 풍족한 세대는 그렇게까지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저는 옛추억이 살아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남은생을 위해서 어떻게 쓰여지는 삶을 살아갈까요?
미움 보다는 사랑을 시기,질투보다는 나눔을
베풀줄아는 사람이기에 할수있는 아름다움을 몽땅연필로 그릴줄아는 그런 세상을 그려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이되어봅시다
회원님들 오늘도 곱디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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