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시는 꽃비회원사님들께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 수요일아침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촉촉하게 내리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습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맑고 상쾌하게!
늘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것이 자연의 순리인데 왜이렇게 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할까요?
종종거리는 삶속에
살가운 인연으로
서로 보듬은 마음
보물같은 님과 함께
네잎 클로버를 찿는
기쁨으로 샤방샤방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남은 연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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