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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오
  • 우리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2.02.16 07:43 조회 416



<내 탓이오>

살면서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에서야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나쁜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저 내 마음에 '미움'만 쌓일 뿐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만 더 힘들어지게

할 뿐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작지만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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