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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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화원
파트너스회원
- 2025.10.11 05:19 조회 339
새날이 왔습니다.
아침은 고개를 잘 끄덕이며
수긍하는 배려심 많은
사람을 닮았습니다.
어제의 우울과 슬픔은
구름처럼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의 곤란을 기억해내야 할
의무도,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어제의 그것을
이 아침에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면 됩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하루가
눈 앞에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우리는 다시
시작하기만 하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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