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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려 사는 삶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9.06 09:29 조회 120

어울려 사는 삶  

누구든 만나라

행복하게 대화하라.

꾸밈없이 웃어라

서로 바라보며 차를 마시라

각자의 존귀함을 확인하라.

일본의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 명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권고합니다.

조용한 사색보다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해도 좋지만,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니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논문도

많이 있다 합니다.

어울리다 보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개선되며

젊어져서 더 활기차게 보입니다

매일 몇 번씩 집 밖으로

외출하는 집단을

"외출족"이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거나

문자로 대화하는 집단을

"교류족"으로 분류합니다.

4년 후, 이 두 집단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외출과 교류를 둘 다 한 사람"의 점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외출족과 교류족만 비교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외롭게 혼자서

등산을 다니는 것보다 지인과 만나서

수다를 떠는 것이 노화방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는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리는가"라는 설문이

꼭 들어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활발한 교류와 외출을 시도하셔서

"건강한 100세 청춘"을

성취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그냥 주신 것에

감사하는 복된 날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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