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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꽃밭에서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4.12.01 20:52 조회 1,905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의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 해 인


오늘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가족과함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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