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자유]
오뚝이처럼
[2]
|
★헤이즈★부산 |
2025.06.08 |
114 |
2 |
[자유]
아스피린 대신에
[2]
|
★헤이즈★부산 |
2025.06.08 |
128 |
1 |
양평중앙화원 |
2025.06.08 |
124 |
1 |
|
[자유]
아스피린 대신에
[1]
|
★헤이즈★부산 |
2025.06.07 |
126 |
0 |
[자유]
더 가까워져야
[2]
|
★헤이즈★부산 |
2025.06.07 |
141 |
1 |